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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을 한 뒤 나만 쓸거면 모르겠지만, 

그리고 나라도 매 번 컴파일러를 돌려서 쓸 수 없으니,

exe 실행파일을 만들어 놓고 배포하거나 사용하면 좋다.

 

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실행파일이 나와야 하는게 당연하기도 하고.

 

필요한 라이브러리 : pyinstaller

사용법 : pyinstaller -w -F 파일이름.py

 

사용되는 라이브러리가 많을 수록 시간이 오래 걸린다.

성공메시지가 나오면,

[dist] 폴더가 생기고,

그 아래에 파일명과 같은 exe 실행 파일이 생긴다.

실행파일의 크기가 크다. 

아나콘다의 패키지를 이용했기 때문에 필요없는 라이브러리도 함께 들어가서 그렇단다.

이런걸 제외하고 슬림하게 만드는 방법도 알아야겠다.

 

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

더블클릭 후 15초 정도 뒤에 실행되었고

잘 동작한다. 

 

작업표시줄에도 나타나고...

 

간단하게나마 exe 실행파일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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